장동혁, 제헌절 행사 대신 올림픽공원 집회 참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제헌절 대신 집회 참석 논란과 선거제 개혁 메시지 사과와 개혁 약속 뒤집힌 정치 공방, 현장 발언과 여야 반응을 확인하세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제헌절 국회 기념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집회 현장을 찾았다. 장 대표는 현장에서 부정선거와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당의 대응이 부족했다는 점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40일 넘게 우리 정치가 해결책을 내놓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과 선거제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집회 참석자들을 위해 손팻말을 직접 만드는 행사에도 참여했으며, 당 지도부와 일부 의원들도 함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 대표의 행보를 비판하며, 제헌절의 의미를 외면하고 음모론성 집회에 참석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야당 지도부가 국회로 돌아와 특검법 논의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