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 이적 과정과 MLS 생활 소회 공개

손흥민 MLS 이적 이유, LAFC의 진정성 있는 설득이 마음을 바꿨다 미국 축구 문화와 팬 열기에 놀란 생생한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손흥민(34·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의 이적을 처음에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지만, LAFC의 지속적인 관심과 진정성 있는 설득이 마음을 바꿨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한 축구 팟캐스트에서 토트넘 시절 에이전트로부터 LAFC의 제안을 들었을 때는 MLS행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 남은 시점에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LAFC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구단이 오랫동안 자신을 지켜봐 왔다는 점에 신뢰를 느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미국에 온 뒤 MLS와 미국 축구 문화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리그의 발전 속도와 경기 운영 수준에 놀랐다고 했고, 특히 LAFC와 LA 갤럭시의 라이벌전 같은 분위기에서 유럽 못지않은 팬 열기를 경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