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33.8%로 최저치 기록

이재명 국정 지지율 33.8% 최저치, 부정 63.3%로 60%대 첫 돌파 개각 논란·부동산 불안까지 읽고, 여론 흐름을 빠르게 확인하세요

리얼미터가 14일 발표한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3.8%로 나타나 취임 이후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부정 평가는 63.3%로 처음 60%대를 넘었고, 지지율은 9주 연속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됐다. 리얼미터는 개각 인선 논란, 호르무즈 파병 검토, 부동산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부정 여론이 커졌고, 진보층과 20대 청년층의 이탈도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6.1%, 국민의힘이 42.1%로 집계돼 두 달여 만에 역전이 나타났다. 앞서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38%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