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G7 만찬서 트럼프 옆자리 앉아 북한 문제 논의

이재명 트럼프 G7 만찬서 한반도 평화 논의 북한·한미일 협력 메시지까지, 외교 접점의 향방을 확인하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다. 이번 만찬에서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소개하며 외교 행사를 이어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도해 달라고 요청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진전에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강한 지도자로 평가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함께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G7 일정에서는 별도의 한미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았지만, 단체사진 촬영과 공식 만찬 등에서 두 정상은 여러 차례 접촉했다. 양측은 조선 분야 협력 확대와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