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폐기물업체 화재로 검은 연기 발생…인근에 우회 당부

천안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 검은 연기와 함께 소방 진화 중 근로자 대피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세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10일 오후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오후 8시 20분쯤 시작됐으며, 시설 안에 쌓여 있던 폐기물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많이 발생했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천안시는 오후 8시 46분 재난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