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 상승…상승폭은 둔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86주 연속 상승, 오름세는 둔화 강남권 하락 전환과 전세 흐름까지 함께 확인해보세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86주 연속 오르며 역대 최장 상승 기록을 새로 썼다. 다만 최근 5주 연속 상승폭이 줄어들며 오름세는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넷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9% 상승했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는 하락세가 이어졌고, 용산구도 22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성동구는 상승률이 둔화돼 보합에 가까운 흐름을 보였다.
서울 외곽 지역과 경기 지역은 여전히 오름세를 유지했지만 상승 폭은 전반적으로 줄었다. 전문가들은 금리 흐름과 수요 변화에 따라 시장이 추가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전세가격도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 대체로 상승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