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옛 사옥,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에 공개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옛 본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공개 유일한 박사 정신을 기린 메모리얼 홀을 직접 만나보세요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이 옛 본사 건물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꿔 시민에게 공개했다. 회사는 이 공간을 통해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사회 환원 정신을 기리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리모델링을 마친 ‘윌로우하우스’를 선보였다. 이 건물은 1962년부터 35년간 본사로 쓰였으며, 회사 상징인 버드나무 이름을 따 새 이름을 붙였다.
공간 내부에는 유일한 박사의 삶과 유한양행의 역사를 소개하는 메모리얼 홀이 마련됐다. 입구에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내용의 유언장도 전시됐다. 유한양행은 이 공간을 지역사회와의 소통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