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주택 텃밭서 70대 여성 사망…온열질환 추정
폭염경보 속 온열질환 사고, 전남 담양 70대 여성 텃밭서 숨져 무더위에 더 위험한 고령자, 폭염 대비 수칙과 예방책을 확인하세요
폭염경보가 내려진 전남 담양에서 70대 여성이 텃밭에서 쓰러진 뒤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과 경찰은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 가능성을 보고 있다.
2일 오후 6시 3분쯤 담양군 고서면의 한 주택 마당에서 70대 여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고추 텃밭에 쓰러져 있었고,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인근 병원 의료진은 A씨의 사망 원인을 온열질환으로 추정했다. 같은 날 신안군에서도 밭에서 쓰러진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