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박근형, ‘베니스의 상인’ 기부공연 진행
신구 박근형 ‘베니스의 상인’ 기부공연, 청년 연극인 지원 7월 11일 한 회차 수익을 연극내일기금으로, 예매와 관심이 이어진다
원로 배우 신구와 박근형이 연극 ‘베니스의 상인’의 추가 공연 중 한 회차를 청년 연극인을 위한 기부공연으로 진행한다.
공연제작사 파크컴퍼니는 7월 개막하는 이번 작품에 4회 추가 공연을 편성했고, 그중 7월 11일 공연을 ‘연극내일기금 기부공연’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연극내일기금’은 지난해 두 배우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기부공연을 계기로 시작한 것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청년 연극인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공개 모집에는 약 1000명이 지원했고, 최종 30명이 선발돼 워크숍과 훈련 과정을 거쳤다.
이번 ‘베니스의 상인’에는 신구, 박근형을 비롯해 이승주, 카이, 최수영, 원진아, 이상윤, 김슬기, 김아영, 박명훈, 조달환 등이 출연하며, ‘연극내일’ 프로젝트 배우 5명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