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유엔사,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조사 준비
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 군·유엔사 현장조사 준비 완료 안전한 이동경로·작전환경을 점검해 조사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현장조사를 앞두고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DMZ 내 기동로 확보와 작전환경 점검을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합참 합동 현장조사 태스크포스(TF)와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관계자, 조사기관 인력, 작전병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동 경로의 안전성, 감시 체계, 통신 상태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사고 당시 수색로 개척 작전에 참여했던 일부 장병도 자발적으로 조사 준비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실제 현장조사에 앞서 안전한 이동과 조사가 가능한 환경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