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프’, 칸 이후 해외 선판매로 한국 영화 최고가 기록

호프 해외 선판매로 칸 이후 200여 개국 관심을 모은 나홍진 신작 한국 영화 역대급 계약 속 출연진과 스토리까지 확인해보세요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 이후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한국 영화 가운데 역대 최고가 수준으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권역에 선판매됐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호프’는 순제작비의 절반가량을 해외 선판매만으로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은 북미를 포함한 영미권에서는 네온(NEON)이 맡았고, 유럽과 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도 주요 배급사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은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