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김민석, 민주당 전당대회 호남 표심 공략에 집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호남 표심과 선호투표제가 승부처 정청래·김민석 맞대결 판세와 변수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이 초박빙 구도로 흐르는 가운데, 정청래 의원과 김민석 의원이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 표심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3일 1주 차 순회경선이 끝난 뒤 두 후보는 호남 당원 비중이 큰 일정에 맞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김민석 의원은 전북과 전남·광주를 찾으며 당정 협력을 강조했고, 정청래 의원은 지지층 결집을 호소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번 경선에는 처음으로 선호투표제가 도입돼 결과에 영향을 줄 변수로 거론된다. 당 안팎에서는 3위 후보 표심이 어느 쪽으로 이동하느냐에 따라 최종 승부가 갈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흐름과 당정 관계에 대한 해석도 선거 판세를 둘러싼 주요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