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소폭 하락, 핵심 지지층 이탈로 보긴 어려워
이재명 지지율 하락, 핵심 지지층 이탈로 보긴 이르다 여론조사 흐름과 전문가 분석을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최근 리얼미터와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 40대·50대, 호남 지역에서 일관된 하락 흐름은 확인되지 않아 핵심 지지층 이탈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48.4%로 전주보다 0.5%포인트 내렸고,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52%로 1%포인트 하락했다. 여권 일각에서는 경제 상황과 당내 갈등의 영향 속에 지지층 이탈 가능성을 거론했지만, 전문가들은 현재 수준의 변동을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봤다.
전문가들은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경제 악재와 여권 내 논란, 일부 강성 지지층의 이탈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전체 흐름은 중도층 변화의 영향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내에서도 오차 범위 수준의 변동을 핵심 지지층 이탈로 보는 해석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