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젠슨 황 만찬서 물 따르고 고기 굽는 ‘막내 역할’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만찬 현장, 한국 재계 총수들과 삼겹살 회동 구광모·최태원·이해진 참석에 시선 집중, 뜨거운 분위기를 확인하세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고깃집에서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삼겹살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참석했고, 황 CEO의 장녀 매디슨 황도 동행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도착해 환담을 나누며 맥주를 마셨고, 황 CEO가 도착한 뒤 본격적인 식사가 이어졌다. 구 회장은 휴지를 세팅하고 물잔을 채우는 등 자리를 챙겼고, 직접 고기를 굽기도 했다. 최 회장은 술잔을 채우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 의장은 황 CEO에게 깻잎쌈 먹는 법을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장 주변에는 시민과 취재진이 몰려들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소맥을 마시며 “고 코리아! 고 SK! 고 LG! 고 네이버!”를 함께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