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감독, 발로군 활약으로 미국 대승 이끌다

미국 파라과이 4-1 완파, 발로군 멀티골과 포체티노 전술이 빛났다 손흥민 활용법 닮은 공격 설계로 미국의 새 스트라이커를 확인하세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이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파라과이를 41로 꺾었다. 경기는 13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크리스천 풀리식과 폴라린 발로군의 활약이 승리를 견인했다. 발로군은 전반 31분 첫 골을 넣은 데 이어 추가시간에는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현지 매체들은 그를 미국의 공격을 이끌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주목했고,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기록한 13골 4도움도 함께 조명했다. 기사에서는 포체티노 감독이 공격진의 움직임과 공간 활용을 세밀하게 설계해 발로군의 장점을 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토트넘 시절 손흥민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던 전술과 비슷하게, 이번에도 최전방 자원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이 미국 대표팀의 공격력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