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마치고 귀국길
이재명 대통령 순방 성과, 멕시코 투자협정 타결과 한미 현안 논의 귀국 후 대법관 후보 재체정과 인선 이슈까지 핵심만 빠르게 확인하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 멕시코 순방 일정을 마치고 26일 현지시각 기준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에서 출국했으며, 앵커리지를 경유해 27일 성남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16년 만의 멕시코 국빈 방문을 계기로 셰인바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고, 7년간 이어진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타결했다. 앞서 뉴욕에서는 제81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북미 대화 재개와 한반도 평화 체제 전환을 위한 다자 대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30분간 정상회담을 갖고 핵잠수함 연료, 농축·재처리, 조선업 협력, 전시작전권 전환 등 한미 협력 현안을 논의했다. 귀국 후에는 대법관 후보 재체정, DMZ 폭발 사고 대응, 비서실장·정책실장 후임 인선 등 국내 현안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