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김민석의 신천지 의혹 제기에 반발…당규 개정도 언급

정청래 신천지 전당대회 논란 반발, 김민석과 충돌한 배경과 쟁점 정리 민주당 당대표 구도와 선호투표제까지 핵심만 빠르게 확인하세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정청래 의원이 22일 경쟁자인 김민석 의원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제기에 강하게 반발했다. 정 의원은 근거가 있다면 고발하라며 맞고소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유튜브 방송에서 지지자들이 자신을 신천지 신도로 몰리는 데 분노하고 있다며, 특정 후보를 연결하는 주장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또 같은 당 후보들의 사퇴 주장에 대해서도 타당한 문제 제기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앞서 신천지의 정치 개입 문제를 언급했지만, 특정 후보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관련 근거가 있다고도 말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 의원은 민주당이 8월 17일 전당대회에서 도입하기로 한 선호투표제를 두고 결선투표 방식이 더 적절하다며 당규를 다시 손봐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