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재벌X형사2' 최종회서 냉혹한 악역 연기
재벌X형사2 김혜은, UBS 회장 정태선의 냉혹한 은폐 본능을 강렬하게 그렸다 최종회 긴장감을 끌어올린 독기 어린 열연, 지금 확인해보세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최종회에서 김혜은이 UBS미디어그룹 회장 정태선 역으로 등장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냉혹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태선은 아들의 문제를 감추기 위해 의료진의 입을 막고, 진이수에게 혐의를 덮어씌우는 등 자신의 지위와 안위를 지키는 데 집중했다. 또 증거를 없애기 위해 방화를 지시하고, 아들을 도피시키려는 행동까지 이어가며 긴장감을 높였다.
극이 진행될수록 정태선의 위선과 독기는 더 선명해졌고, 김혜은은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인물의 오만함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이번 연기는 작품 후반부의 긴장감을 이끄는 요소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