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 논란 확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논란, 임명 강행에 반대 여론이 확산된다 청문회 후폭풍과 여론조사까지 짚어 향후 정국 파장을 확인하세요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절차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가운데, 야당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청문회를 통해 의혹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보고 있지만, 참여연대는 후보자가 장관으로 부적격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가 법무행정을 이끌 적임자라고 주장하며 엄호에 나섰다. 반면 국민의힘은 청문 결과보고서 채택과 임명 강행에 반대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당내에서도 여론을 거스르는 인사는 부담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여론조사에서는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52.1%로 찬성보다 높았다. 조사 기관은 낮은 국정 지지율과 중도층의 반대가 향후 국정 운영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 후보자는 청문회 답변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언론 공지를 통해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