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수시 원서접수 장애에 경쟁률 발표 시기 조정 검토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 경쟁률 발표 조정 등 대책 검토 학생·학부모 혼란 줄일 후속 방안과 피해 구제도 함께 챙긴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대학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발생한 혼란과 관련해 경쟁률 발표 시기 조정 등 대책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학생과 학부모가 불편을 겪었다며, 대학입시는 대학별 권한이지만 국가 차원의 관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교육위를 중심으로 경쟁률 발표 시기 조정과 추가 혼란을 막기 위한 점검, 후속 대책을 챙기겠다고 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유감을 표하며 교육부와 관련 업체가 피해 구제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는 지난 11일 수시 원서접수 마감을 앞둔 시점에 유웨이어플라이 시스템에서 발생했으며, 교육부는 피해 규모를 약 1200명으로 추산했다. 유웨이어플라이는 일정 요건을 충족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구제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