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김민석, 호남 표심 두고 경쟁 가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정청래·김민석의 호남 경쟁이 격화됩니다 호남 당심 향방과 전당대회 판세를 미리 짚어보고 핵심 변수를 확인하세요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의 호남 행보가 겹치며 지역 당심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김 총리는 16일부터 사흘간 전남·광주 일정을 소화하며 전당대회 출마 행보로 해석될 만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호남은 민주당 권리당원의 약 3분의 1이 몰린 핵심 지역으로, 오는 8월 전당대회의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정 대표는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호남 당원의 큰 지지를 받았지만, 최근 지방선거 결과와 당·청 관계를 둘러싼 해석이 나오면서 지역 내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일부 호남 의원들 사이에서는 정 대표의 대응 방식에 대한 아쉬움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