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미국 상장 호재에도 국내 주가 급락
SK하이닉스 주가 급락, 반도체 업황 정점 우려와 매도세가 겹쳤습니다. 코스피 동반 하락 속 외국인·기관 수급까지 확인하고 투자 전략을 점검하세요.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ADR 상장 첫날 강세를 보였지만, 13일 국내 증시에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피도 급락하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기사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5% 넘게 떨어져 184만5000원에 마감했고,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 삼성전자도 장중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큰 폭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소폭 밑돌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정점 논란이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봤다. 또한 글로벌 투자자들이 AI 관련주 비중을 조정하며 다른 업종으로 자금을 분산하는 흐름도 함께 언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