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김민석, 민주당 전대 초박빙 양상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대표 선거, 충청권 경선이 초반 판세를 가를 전망 정청래·김민석 접전 속 변수와 승부처를 짚고 결과를 미리 확인하세요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표 선거가 접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첫 순회경선이 시작되는 충청권 결과에 따라 초반 판세가 갈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기준으로 정청래 의원이 앞서는 조사도 있었지만,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민석 의원이 우세한 흐름이 확인됐다. 일부 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경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송영길 의원 지지층의 표가 향후 변수로 거론된다. 민주당은 다음달 1일 충청권, 2일 영남권 순회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과반 득표자가 나올지, 아니면 선호투표제에 따라 최종 승부가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당내에서는 정 의원의 상승세와 김 의원의 지지층 결집이 맞붙는 구도라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