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2만원대 뷔페 인기…가정의 달 외식 수요 몰려

가성비 뷔페, 2만원대 가족 외식에 다시 뜬다 고물가 속 샤브샤브·초밥·한식 무제한으로 즐기고 비교해보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을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2만원대 대중 뷔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금리·고유가·고환율이 이어지면서 가족 외식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가 커졌기 때문이다. 서울 도봉구에 사는 직장인 A씨처럼 많은 소비자들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비교적 저렴한 뷔페를 찾고 있다. 샤브샤브, 초밥, 한식, 이탈리안 메뉴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중저가 뷔페가 대표적이다. 외식업계는 샤브야키, 빕스의 새 브랜드 올리페페, 아워홈의 테이크, 롯데GRS의 복주걱, 이랜드이츠의 자연별곡 등 다양한 뷔페 브랜드를 앞세워 고객을 모으고 있다. 업계는 고물가 장기화 속에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수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호텔 뷔페는 가격을 올리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