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홈플러스 사태 관련 MBK 제재 심의 마무리

금감원 MBK파트너스 제재심의 완료, 홈플러스 인수 의혹 제재 수위 관심 절차가 남은 제재 결과와 파장까지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 과정과 관련된 제재 심의를 마쳤다. 다만 구체적인 제재 수위는 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금감원은 2일 제14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MBK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검토 끝에 나온 것으로,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처리 일정과 맞물려 이뤄졌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MBK에 직무정지를 포함한 중징계를 사전 통보한 바 있다. 이후 제재는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