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 제작진, 왜곡·정치적 의도 없다며 입장 밝혀
암살자(들) 논란, 1974년 사건 바탕 창작물의 사실·허구 경계를 짚습니다. 제작 의도와 역사적 해석을 함께 확인하고, 작품의 관점을 직접 살펴보세요.
영화 ‘암살자(들)’ 제작진이 작품을 둘러싼 일부 비판에 대해,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창작물일 뿐 왜곡이나 정치적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1974년 발생한 사건 관련 기록과 자료, 서적, 다큐멘터리 등을 폭넓게 검토한 뒤 실제 사건과 인물을 모티브로 하되, 가상의 인물과 설정을 더해 이야기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정 인물을 사건의 배후로 단정하거나, 영화 속 가설을 역사적 사실처럼 제시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해석과 비판은 존중하지만, 작품은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확정하거나 사실을 부정·왜곡하려는 의도로 만든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암살자(들)’은 지난 23일 개봉했으며, 1974년 8월 15일 벌어진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을 다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