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 3개월간 큰 손실…코스피 급등기 매수 쏠림 뚜렷
개인 투자 손실, 올해 -4.5%로 최악…고점 매수 패턴이 원인 매수·매도 타이밍 실패 배경과 시장 변수까지 지금 확인하세요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매도 타이밍을 잘못 맞추며 큰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22일까지 개인의 매매 성적은 4.5%로 1999년 이후 가장 부진한 수준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개인은 주가가 크게 오른 시기에 집중적으로 주식을 사들였고, 특히 56월에만 77조5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시기 매수한 주식은 22일 종가 기준으로 평균 큰 폭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기사에서는 국민연금의 리밸런싱 유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정치권의 증시 부양 기대 등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배경으로 거론됐다. 또한 신용거래융자 잔액과 반대매매가 늘며 빚을 내 투자한 개인들의 위험도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