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사관 처우 개선 추진…하사 월급 300만원대 인상

육군 부사관 처우 개선, 하사 월급 300만원 추진 진급·장기복무 완화와 민간용역 확대까지 확인해보세요

육군이 부사관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하사 평균 월급을 300만원 수준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상사와 원사의 공무원 대우 급수도 각각 한 단계씩 높일 계획이다. 육군은 19일 국방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사관 종합 발전 4.0’ 정책을 설명했다. 이 정책에는 진급에 걸리는 기간을 줄이고, 부사관의 장기복무 전환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 부사관이 작전 임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제초와 분리수거 등 부대 관리 업무는 민간 용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육군은 외국군 교류나 어학교육 같은 기회도 부사관에게 넓혀 첨단 전력 운용의 핵심 역할을 맡기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