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중소 기획사 케이팝 해외 진출에 최대 3억 원 지원

중소기획사 해외 진출 지원, 연간 최대 3억 원으로 K팝 성장 돕는다 수출·마케팅·공연까지 자율 활용, 첫 10곳 선정 소식 확인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중소기획사의 해외 진출을 돕는 새 지원 사업을 시작하고, 첫 대상 그룹 10곳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케이팝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획사당 연간 최대 약 3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선정된 팀들은 수출용 음반과 뮤직비디오 제작, 해외 마케팅, 공연 개최 등 필요한 분야에 지원금을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대형기획사 중심의 시장 쏠림이 심해지는 가운데 중소기획사의 제작·공연 역량을 키워 산업 생태계를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그룹들은 일본, 미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시장을 겨냥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