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 합수본 주말에도 압수물 분석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수사, 선관위 대응과 추가 요청 경로를 추적합니다 참고인 조사·압수물 분석으로 쟁점을 짚어 사건의 핵심과 파장을 빠르게 확인하세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주말에도 참고인 조사와 압수물 분석을 이어가고 있다.
합수본은 선거관리위원회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투표록과 서버 자료를 바탕으로, 투표용지가 언제부터 부족해졌는지와 추가 용지 요청이 어떤 경로로 이뤄졌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선거 당일 선관위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인쇄 매수 축소를 결정한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수사는 투표소 현장 상황 재구성과 함께 선관위 내부 의사 결정 과정, 보관상자 폐기 논란, 예산 집행과 해외 출장 의혹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