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낮아도 성장성 반영해 대출 문턱 낮춘다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매출·상권까지 반영해 대출 문턱을 낮춥니다 씬파일러도 성장성으로 승인 가능성 높여, 자금 조달 기회를 넓혀보세요
금융권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반영하는 특화 신용평가를 도입하면서, 기존 신용점수만으로는 대출이 어려웠던 소상공인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커피전문점과 한식당을 운영하는 사례처럼 금융 이력이 적은 ‘씬파일러’도 매출 증가, 상권 성장성, 사업 지속성 등 비금융 정보를 활용한 평가를 통해 대출 승인을 받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8개 은행이 참여 중인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SCB) 시범운영에 연말까지 8개 은행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CB는 매출, 업종, 상권, 고객 반응, 재방문 추이 등 비금융 정보를 바탕으로 성장신용등급을 산출해 대출 한도와 금리 조건에 반영한다. 금융위는 내년 하반기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 은행권 확대와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