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년 상반기 국민투표 목표로 개헌 추진
개헌 추진, 민주당이 내년 국민투표를 목표로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쟁점과 야권 반응까지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상반기 국민투표를 목표로 개헌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개헌 의지를 밝힌 뒤 여권이 국면 전환의 계기로 개헌 논의를 꺼내 든 모습이다.
민주당은 개헌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늦어도 내년 34월까지 여야 합의안을 마련해 6월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제시했다. 논의 대상에는 헌법 전문의 역사적 정신 반영, 선거 제도와 권력 구조 개선, 사회적 기본권 확대 등이 포함됐다.
야권은 이를 지지율 하락과 인사 논란을 돌파하기 위한 시도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발언을 신뢰할 수 없다며 현 정부에서 개헌 논의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당내 일부에서는 개헌 논의 자체는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