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7000만원 수수 의혹으로 경찰 12시간 조사

심덕섭 고창군수 7000만원 수수 의혹, 경찰 조사 핵심 정리 지방선거·군 사업 연관성까지 짚어, 수사 향방을 빠르게 확인하세요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건설업자로부터 7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3일 심 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약 12시간 동안 조사했다. 경찰은 심 군수가 측근을 통해 실제로 돈을 전달받았는지, 그리고 이 금품이 지방선거와 군 사업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 군수는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건설업자로부터 현금을 받고 군 사업 수주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고창군청을 압수수색했으며, 현금 전달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전 캠프 관계자도 최근 구속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