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멀티골로 잉글랜드, 콩고에 2-1 역전승

잉글랜드 콩고민주공화국 꺾고 16강행, 케인 결승골로 역전승 멕시코와 8강 다툼 앞두고 투헬호의 반전 드라마를 확인하세요

잉글랜드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을 2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경기는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가 후반에 흐름을 뒤집었다. 콩고는 전반 7분 브라이언 시펭가의 선제골로 앞서가며 이변을 노렸다. 잉글랜드는 전반과 후반 초반까지 여러 차례 공격을 시도했지만 쉽게 득점하지 못했다. 답답한 흐름을 끊은 것은 후반 30분 교체 투입된 앤서니 고든의 크로스였고, 해리 케인이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잉글랜드는 후반 41분 역습 상황에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살렸다. 고든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했다. 잉글랜드는 다음 라운드에서 멕시코와 8강 진출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