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재명 대통령 GPU 추경 발언 두고 공방

GPU 추경 논란, AI 인프라 확대와 재정 건전성 충돌 여야 공방 핵심 쟁점을 짚고 향후 추경 논의 흐름을 확인하세요

27일 여야가 이재명 대통령의 그래픽처리장치(GPU) 관련 발언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대통령은 전날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GPU 수요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인공지능 산업을 명분으로 한 ‘현금살포’ 성격의 추경 추진이라며 재정 건전성을 우려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가 재정 운용을 둘러싼 공방에 반박하며, 추경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필요한 시점의 재정 투입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논란은 AI 인프라 확충과 재정 투입의 적절성을 놓고 정치권이 정면 충돌한 사례로, 향후 추경 논의 과정에서도 쟁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