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규 작가, ‘스피킹 데드’ 제목 변경 배경 설명

스피킹 데드 제목 변경 이유, 박신규 작가가 BIFAN GV에서 직접 밝혔다 과거의 진실을 좇는 서사와 맞춘 새 제목, 작품의 핵심을 확인해보세요

박신규 작가가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시리즈 ‘스피킹 데드’의 제목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11일 경기 부천시 CGV 소풍에서 열린 상영 후 GV에서 박 작가는 원작 제목으로 알려졌던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가 시간이 지나도 작품에 맞지 않는다고 느껴졌고, 결국 새 제목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작품의 핵심이 과거 사건을 되짚으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라고 말하며, 제목 ‘스피킹 데드’가 그런 서사와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스피킹 데드’는 법의학자 장재욱이 자백을 시작으로 10여 년 전의 진실을 좇는 드라마다. 한석규, 정유미, 이희준, 염혜란, 김준한 등이 출연하며, 이번 BIFAN과 이탈리아 글로벌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도 초청됐다. 작품은 8부작 중 1, 2회가 상영됐고, 올해 하반기 공개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