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2017년 토트넘 EPL 우승 주장 재차 언급
포체티노 토트넘 우승 주장, 2016~2017 EPL은 바뀌었어야 했다 첼시 징계 논란 속 손흥민의 토트넘, 포체티노 발언의 배경 확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토트넘에 돌아갔어야 한다고 다시 언급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10일 영국 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 과거 첼시의 이적 관련 규정 위반 징계를 거론하며, 당시 토트넘이 같은 조건에서 경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규정 위반이 사실이라면 우승 트로피의 주인은 바뀌었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토트넘에는 손흥민이 뛰고 있었고, 팀은 승점 86점으로 2위에 올랐다. 첼시는 콘테 감독 체제에서 승점 93점으로 우승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의 우승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규정 위반이 확인됐다면 다른 팀에 우승을 줬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토트넘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애정을 드러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을 이끌며 구단의 전성기를 연 그는, 향후 어떤 방식으로든 돕고 싶은 유일한 클럽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