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택스 장애로 지방세 신고·납부 차질, 납부 기한 7일까지 연장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 연장, 위택스·정부24 장애 속 불이익 없다 7일까지 수기 접수·일부 납부 가능, 확인서 발급 제한은 계속
행정안전부가 1일 오전 지방세 시스템 장애로 위택스와 정부24, 지자체 민원 창구 등을 통한 지방세 신고·납부와 제증명 발급이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 영향으로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포함한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은 당초보다 더 늦춰져 7일까지 연장됐다. 연장된 기간 안에 신고와 납부를 마치면 가산세 등 불이익은 없다.
다만 이날 낮 12시부터는 이미 고지서가 발급됐거나 부과가 끝난 세금은 위택스, 계좌이체, 신용카드, 은행 CD·ATM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신고 후 납부가 필요한 일부 세목과 부동산 등기에 필요한 납부 확인서 발급은 아직 제한되고 있다. 행안부는 긴급한 경우 지자체 세무 부서를 직접 방문해 수기로 신고·접수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