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거래일 연속 하락…외국인 순매수로 장중 변동성 확대
코스피 하락 3거래일 연속 약세, 반도체와 신용융자 이슈가 흔들었다 외국인 매수·증권사 목표가 하향까지, 시장 흐름을 빠르게 확인하세요
코스피가 30일에도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68포인트(1.23%) 내린 5593.56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6000선 회복을 시도했지만 매도세가 다시 강해지며 하락 전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중 상승했다가 결국 하락 마감했다.
이날 개인 투자자는 1조4199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1조3329억원을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다. 7월 한 달 동안 코스피는 34.01% 하락해 주요국 증시 가운데 낙폭이 컸다.
증권사들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목표주가를 낮추고 있다. 시장에서는 신용융자 확대와 레버리지 상품, 미국 빅테크 투자 관련 이슈가 증시 변동성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