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12곳 확보…서울은 역전패

지방선거 결과, 민주당 12곳 석권…이재명 정부 1년 성적표 서울은 아쉽게 내줬지만 재보선·교육감 선거 흐름까지 확인하세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12곳을 차지했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는 14개 지역 중 민주당이 9곳, 국민의힘이 4곳, 무소속이 1곳에서 당선인을 냈다. 민주당은 경기·인천·부산·울산·충남·충북·대전·세종·전남광주·전북·강원·제주에서 승리했다.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인은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됐고, 박찬대 전 의원은 인천시장에 당선됐다. 전재수 전 의원과 김상욱 전 의원은 각각 부산시장과 울산시장에 당선됐으며,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강원지사에 당선됐다. 다만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약 1%포인트 차로 역전패했다.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성향 후보가 10곳, 보수 성향 후보가 6곳에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