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졸업 후 안양 비산동 정비사업 첫 수주

신동아건설 안양 비산동 정비사업 첫 수주, 회생 후 반등 신호 파밀리에 특화 설계로 504억 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선점

신동아건설이 경기 안양시 비산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기업회생절차를 마친 뒤 처음 따낸 정비사업 수주다. 이번 사업은 안양시 비산동 5577번지 일원에 아파트 2개 동, 124가구와 오피스텔 12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사업비는 약 504억원 규모다. 신동아건설은 대형 재건축·재개발보다 인허가와 사업 속도가 빠른 소규모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수주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자체 브랜드 '파밀리에'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